꽃이 지고 녹음이 우거지는 약동의 계절입니다.
회원 제위의 경건과 학문에도 귀한 진보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지난 봄호(31권 1호)를 끝으로 신약논단의 전임 편집실무진이 물러나고 새로운 편집실무진이 꾸려졌습니다. 많은 관심과 의견, 애정 어린 편달 부탁드리며, 인사의 말씀과 함께 아래와 같이 여름호(31권 2호) 투고를 정중히 부탁드립니다.
1. 새로 꾸려진 편집실무진은 위원장에 김선용(독립연구자), 편집총무에 장성민(장신대), 편집부총무에 이우경(명지대)이며, 김규섭 박사(아신대), 문우일 박사(정암학당), 정동현 박사(오스틴장로회신학대)가 새로운 편집위원으로 위촉되었습니다(가나다순).
신임 실무진은 편집위원장을 중심으로 전임 실무진의 노고를 계승하고 심사의 공정성을 제고하는 데에 더욱 힘쓰겠습니다. 아울러 논문 심사가 단순한 평가를 넘어 생산적인 학문적 토론의 과정이기도 하다는 점에 유념하여, 투고자가 전문적이고 구체적이며 친절한 심사평을 받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하고 살피겠습니다. 이로써 『신약논단』이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신약학 학술지로 자리매김하고, 본 학회지 게재가 투고자의 명예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 『신약논단』 2024년 <여름호> (제31권 제2호) 논문투고를 받고 있습니다.
2024년 5월 10일(금) 자정까지 연구하신 귀한 옥고를 투고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투고 시 주의 사항을 알려드립니다.
1) 논문투고는 잼스(http://ntsk.jams.or.kr)에서 진행해 주십시오. 잼스와 관련된 문의는 이우경 편집부총무(010-9970-2682)에게 하시면 됩니다.
2) 신약논단 투고 규정에 따라 논문을 작성하시어 투고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규정이 일부 개정되었습니다. 분량은 초록과 참고문헌을 제외하고 A4용지 15면 내외입니다. 한글 문서(.hwp)와 Word 문서(.docx)를 모두 받습니다. Word 문서의 경우 줄 간격(=Line Spacing)을 [고정=exactly]로 하시고 [16pt]로 지정하신 뒤, 단락 뒤(=after)를 [0 pt]로 지정해 주시길 바랍니다.
3) 특히 초록(국문, 영문) 분량을 준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국문 초록은 공백 포함 600~1,000자, 외국어 초록은 150~250단어, A4용지 기준 1/3~1/2페이지입니다.
4) 투고 시 ‘저작권 이양서’와 ‘KCI문헌 유사도 결과서’를 반드시 제출하여 주십시오(투고 규정 ‘제16조 저작권 활용 동의 및 권한 명세’ 참고).
5) 투고 자격은 신약학회 정기회비(정회원 5만원, 준회원 3만원, SC제일은행 641-10-012494, 예금주: 한국신약학회)를 납부한 회원에게 있습니다. 따라서 신약학회 회비를 납부하지 않았다면, 투고 시 납부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게재 확정 시 게재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회원가입과 게재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신약학회 홈페이지(https://ntsk.org)를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6) 기타 논문투고와 관련된 문의는 이우경 편집부총무(010-9970-2682)에게 연락하시기를 바랍니다.
회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신약논단』이 더욱 견실한 학술지로 발전하기를 기대하며, 회원 제위의 건승과 평안을 빕니다.
신약논단
편집위원장 김선용
편집총무 장성민
편집부총무 이우경 배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