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학 소통의 새로운 장 탄생 : 신약학회 콜로키움(학기말 6/12월)
새 임원과 운영위원회에서는 이제까지의 월례발표회를 집약하과 좀 더 차원 높은 학문의 토론과 소통을 위하야 ‘신약학회 콜로키움’(신콜)을 엽니다. 격렬한 참여가 예상됩니다.^^
내용인즉,
1. 언제? ? 기말고사 기간 즈음 금요일 오후~밤까지
2. 어디서? ? 각 대학의 세미나실에서
3. 무엇을? ? 신약학계의 가장 최근의 학술적 어젠다
(영역별: 예수, 바울, 배경사(유대교, 그레코-로망, 초기기독교사), 방법론/해석학)
4. 어떻게? ? 서로 얼굴보고 둥그렇게 둘러 않아서, 강의식 발표 듣고
? 주제와 주장을 명료히 하는 구술 프리젠테이션(P.P. 완성논문 말고 테제서술) ? 2명이 연관된 주제로 발표 1+2(각 40분)
? 사회자의 넉살스런 진행과 참가자 모두의 격렬한 ‘질토’그리고 해학풀이!(60분)
5. 효과? ? 어려운 지식 쉽게 나누기, 해학과 소통의 토론문화 만들어가기,
자기 전문영역 넘나들며 폭넓게 배우기, 새로운 지식습득 기회
6. 특전? ? 강의발표 후 발전시켜 학회지(가을, 봄)에 실어주기(물론 심사 통해서)
소정의 강사료까지(20만원)!
대신 확실하게 ‘뭔가’ 보여주시길 기대합니다!
그리하여 이번 제1회 ‘신콜’의 화두는 “바울 되짚어 배우기”(신학, 역사 ...)
- 시간 : 6월 13일(금: 3시부터 시작 ~5시까지 일반논문 2편 발표 후) 6~9시
- 장소 : 연세대 알렌관 청송홀(약 30명의 라운드 테이블에서 둘러앉아)
- ‘신학아우라’ 짓기 : 학교에서 저녁제공(5~6시), 9시부터 신촌에서 뒤풀이도!
사회는 박익수 회장님께서
발표자를 모십니다. 속히 지원해 주시길!
총무에게 직접 메일이나 전화!!(010-4332-4720)
여러분이 계실 경우 토론구조에 맞게 2분 선정하겠습니다.
차후 지정토론자(논평자료 써서 읽는 것 말고, 즉흥적!) 2명 자원 받습니다!
즐거운 토론을 위하야~
또한 3~5시의 논문발표자 2분도 모십니다. 소정의 강사료(10만원)까지
게다가 앞으로 한국신약학회는 ‘논문게제료’ 같은 것 없애기로 하였습니다.
이를 위해 특별히 이번 회장님, 부회장님, 편집위원장님께서 재정확충에 일대 기여하시기로
하심 감사!!
요약하면,
6월 13일 3~5시(논문2발표), ~6시(밥먹고), ~8:30(콜로키움) ~ (뒤풀이)
12월도 이렇게 하고, 4월(춘계) 10월(기독교학회에서 신약학회만 오전미리 모여 2명 발표)까지 하면 그간 월례발표자 수 10명을 유지하며, 학술발표의 장은 더욱 넓고 뜨거워져 우리학회 발전하길 고대하며...
모쪼록 이 ‘신약학회 콜로키움’(신콜)계기로 ‘학문소통’하는 분위기 좀 만들어
우리 아들 딸도 신학자 만들어 보겠다는 소리 좀 들어 보았으면!
하여 회원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 고대 하나이다!!!
총무 박정수 올림
(2008년 5월 9일 9시 운영위원회의 의견을 모아서)
2008/05/15